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선택한 ‘다이소 식물 키우기’ 프로젝트!
평소 식물에 관심 많던 아이들과 함께, 저렴한 가격의 다이소 제품과 간단한 도구들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고 교육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.
총 4편의 유튜브 영상으로 기록한 이 프로젝트,
아이들의 작은 손에서 피어나는 초록빛 생명의 이야기, 지금부터 소개해볼게요.
📹 1편: 다이소에서 장보기 – 식물 키우기 준비물 구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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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식물을 키워보고 싶어요!"라는 아이들의 말 한마디에 시작된 프로젝트.
아이들과 함께 다이소에 방문해 씨앗, 화분, 흙, 분무기, 삽 등 필요한 도구들을 골랐어요.
👧🏻아이들의 선택 기준은?
예쁜 색상! 귀여운 디자인! 그리고 '내가 직접 골랐다는 뿌듯함'
장보는 내내 아이들의 눈은 반짝반짝✨
처음부터 끝까지 아이 주도적으로 움직이도록 했어요.
📹 2편: 본격적인 심기 시작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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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한 재료를 꺼내 놓고, 본격적인 식물 심기 스타트!
아이들은 손에 흙을 묻히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,
자기만의 화분에 직접 씨앗을 심었어요.
🌱 심은 식물은?
- 봉숭아
- 과꽃
각자 이름도 붙이고, 물 주는 방법과 위치도 스스로 정해보았어요.
아이들에게 식물은 단순한 씨앗이 아닌, 하나의 생명체로 다가온 순간이었어요.
📹 3편: 일주일 후, 변화를 관찰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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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엄마, 싹이 났어요!!!”
아이들의 목소리에 가득 찬 설렘.
씨앗을 심은 지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싹이 트기 시작했어요.
아이들은 매일 아침마다 물을 주고, 키를 재고, 사진을 찍었어요.
이 모든 과정을 영상에 담으니 아이들도 더욱 흥미를 느끼더라고요.
📌 활동 팁:
- 작은 식물 일지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아요!
- 매일 한 문장씩 식물에게 편지를 쓰는 것도 아이 정서 발달에 도움이 돼요.
📹 4편: 한 달 후, 결과 발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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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엔 작은 씨앗이었는데, 어느새 초록잎이 무성하게 자라난 식물들.
아이들 손으로 직접 키운 식물이 눈앞에 자라나는 걸 보며
스스로 대견해하고, 책임감도 생겼어요.
🌿 성공한 씨앗, 아쉽게 실패한 씨앗도 있었지만
그 과정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한 배움이었어요.
👩👧👦 이 활동이 좋았던 이유
✔️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었고
✔️ 책임감, 인내심, 관찰력을 기를 수 있었어요
✔️ 무엇보다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 아이들이 더 안정감을 느꼈어요
✨ 마무리하며
비싼 키트나 복잡한 장비 없이도,
다이소에서 구입한 재료들만으로 아이들과 충분히 의미 있는 식물 키우기 도전을 할 수 있었어요.
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,
매일의 작은 변화를 함께 관찰하며
우리 가족 모두의 마음에도 작은 싹이 틔워졌답니다. 🌱
혹시 아이와 함께 작은 프로젝트를 고민 중이라면,
다이소 식물 키우기, 정말 추천드려요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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